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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뉴욕서 50분간 회담…양국 현안 논의

입력 2022-09-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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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외교 수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방문을 앞두고 양국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진 외교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만나 50여 분간 회담을 했습니다.

유엔 총회 기간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조율되고 있는 만큼, 이날 회담은 강제 징용 배상 해법 등 핵심 현안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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