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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조문 못 간 윤 대통령, 장례식 참석 후 조문록 쓴다

입력 2022-09-19 18:40 수정 2022-09-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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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의 한 호텔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의 한 호텔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국 런던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조문록을 쓸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당초 윤 대통령은 도착 첫날인 현지시간 18일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을 방문해 조문하고 조문록을 작성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교통 통제로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현지시간 18일 이른 오후까지 도착한 정상들은 조문할 수 있었으나, (윤 대통령처럼) 오후 2~3시 이후 도착한 정상은 런던의 복잡한 상황으로 (조문하지 못해) 오늘(19일)로 조문록 작성이 안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사진=연합뉴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사진=연합뉴스〉

김 수석은 "위로와 애도가 줄을 이어야 하는 전 세계적인 슬픈 날"이라며 "그런데 확인되지 않은 말들로 내부 국내 정치를 위해 이런 슬픔이 활용되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명복을 빌며 영국 왕실과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힘써온 여왕과 동시대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는 취지의 내용을 작성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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