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2022년 9월6일 [힌남노 생중계하던 유튜버…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 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 속에는 파도에 휩쓸린 유튜버의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이 첨부됐습니다. JTBC는 기사문 본문에 이 모습이 KBS의 보도라고 명기했고, KBS의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라고 사진 설명란에도 각각 명기했습니다.
KBS측은 9월14일 내용증명을 통해 해당 영상이 KBS의 뉴스 영상이며, 이를 훼손 및 사용해 공사의 저작권을 침해하였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JTBC는 KBS 측과 독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해당 캡처 사진은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