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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물가 점검회의…경제부총리 "10월부터 물가 여건 개선"

입력 2022-09-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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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물가 때문에 힘든 요즘, 정부가 다음 달 10월 이후에는 물가 여건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늘(19일) 열린 물가점검회의에서 말한 내용인데요.

많은 경제 주체들이 지금 부담을 감내하고 있다며 가공식품 업계에 당부도 했습니다.

가격을 올릴 요인을 최소화해달라고 했습니다.

가을철 채소류 가격과 관련한 대책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김장철에 대비해 배추, 무 등 주재료의 수급과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다음 달 중에 대책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또 이달 말로 끝날 예정이었던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시한을 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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