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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팔도에 이어 오뚜기 라면도 오른다…평균 11% 인상

입력 2022-09-16 09:27 수정 2022-09-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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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마트 라면 매대. 〈사진-연합뉴스〉서울의 한 대형마트 라면 매대. 〈사진-연합뉴스〉
농심과 팔도에 이어 오뚜기 라면도 가격이 오릅니다.

오늘(16일) 오뚜기는 다음 달 10일부터 라면 제품의 가격을 평균 11.0%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진라면 15.5%(620원→716원), 진비빔면 10.3%(970원→1070원), 진짬뽕 8.4%(495원→1620원), 컵누들 7.8%(1280원→1380원)가 오릅니다.

앞서 농심과 팔도도 라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농심은 어제(15일)부터 라면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11.3% 인상하고 팔도는 다음 달 1일부터 평균 9.8%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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