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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산에 영빈관 신축한다…878억 예산 책정

입력 2022-09-15 20:43 수정 2022-09-1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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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기존의 청와대 영빈관을 대체할 새 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기재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국유재산관리기금 예산안에 따르면, 외빈 접견 등을 위한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총 2년간 878억원이 책정됐습니다.

신축 장소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기존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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