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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통에 짜증내던 찰스 3세, 시민 농담에 뜻밖의 반응?|썰전 라이브

입력 2022-09-15 17:01 수정 2022-09-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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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두 번째입니다. < 만년필은 NO. 맥주는 OK? > 영국의 새 국왕 찰스 3세가 지난 7월, 한 국민의 농담에 재치 있게 반응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찰스! 맥주 한잔하러 가실래요? (What?) 맥주 한잔하러 가자고요. (어디로? 어디로 갈지 자네가 추천해 줘야지)]

이후에도 찰스 3세는 보안요원을 통해서 이 남성을 수소문해 다시 만났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훈훈한 모습과 달리 최근 찰스 3세에겐 '짜증왕'이란 별명이 생겼는데요.

지난 10일 제임스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책상에 놓인 만년필 통을 이렇게 치우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포착됐고요.

13일엔 방명록에 서명을 하다가 잉크가 손에 묻어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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