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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추석연휴 이동·접촉 늘어 확진자 일시적 반등"

입력 2022-09-14 09:16 수정 2022-09-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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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과 대면 접촉이 늘면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4일)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신규확진자가 9만3981명으로 일주일 전(8만5529명)보다 소폭 증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휴 이후 일상 복귀 전 유증상자는 신속하게 검사에 참여하고 개인 간 접촉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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