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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마지막 에미상 아니길"…시즌2 기대감 높아져

입력 2022-09-13 20:00 수정 2022-09-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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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년간, 오징어게임은 그야말로 세계인의 문화를 많이 만들어냈죠. 드라마 속 게임과 음식, 의상까지 하나하나가 유행으로 번졌습니다. 그러면서 시즌2를 향한 기대도 높아지는데, 오늘(13일) 황동혁 감독은 그 구상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세계인의 놀이 문화를 바꿔버렸습니다.

유명 축구팀의 훈련에 활용되는가 하면, 지난해 핼러윈엔 드라마 속 의상을 입지 않으면 소외될 거란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해외 곳곳에선 추억 속 음식 '달고나' 열풍이 불었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오징어 게임' 기념일을 만드는 등 드라마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인의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시즌을 향한 기대도 높아집니다.

게임 진행을 총괄한 프런트맨의 이야기, 또 사람들을 게임에 끌어들인 남자의 사연이 공개될지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돌아선 성기훈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황동혁/감독상 수상 : (성기훈이) 심각한 인물로 돌아온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일 거고, 시즌 1과 다른 게임들이 많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두 번째 이야기에선 거대 인형 캐릭터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가 나오고, 지난 시즌처럼 가장 단순한 게임으로 복잡한 감정과 마음을 그리겠다는 황 감독은 오늘 받지 못한 작품상에 대한 욕심도 털어놨습니다.

[황동혁/감독상 수상 : 이번이 마지막 에미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황동혁/감독상 수상 : 우린 여전히 뭔가를 아쉬워하고 있어요. '작품상'이요. {또 수상하시겠다고요?} 네, 돌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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