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정채연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2일 '정채연이 10일 새벽 MBC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옮겨 시티와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정채연은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
정채연은 내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진행하며 인대 손상도 확인한다.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채연이 소속된 다이아는 14일 새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한다. 또한 23일 오후 9시 50분에는 '금수저'가 첫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