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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태풍 겹치며 배춧값 '금값'…한 달 만에 두 배 뛰어

입력 2022-09-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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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 이 얘기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치솟는 물가에 대해서입니다.

지난 여름 폭염에 이번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더 그런데 특히 배추 도매가격은 한 달 사이 두배가 됐는데요.

배추 10kg의 값이 3만 9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수준입니다.

1년 전보다 무는 3배 넘게 양파는 2배 가까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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