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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덕 감독·진한새 작가, 전여빈·나나와 뭉친 '글리치'…10월 7일 공개

입력 2022-09-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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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의 스틸을 8일 공개하며, 노덕 감독, 진한새 작가의 추적극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전여빈(지효)과 외계인을 추적해온 나나(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전여빈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정된 직장, 착실한 남자친구, 넘치지는 않지만 모자란 것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 전여빈은 십수년간 자신이 가끔 외계인을 본다는 사실을 애써 무시하며 살아왔다. 어느 날 난데없이 남자친구가 실종되고 그 흔적을 추적하던 전여빈은 오랜 시간 미스터리를 탐사해온 옛친구 나나와 미확인 비행물체 갤러리 3인방을 만나게 되고, 평안하다 못해 밋밋했던 일상을 벗어나 모험을 시작한다. 엉뚱하고 유쾌한 이들의 모험은 외계인 납치부터 사이비 종교 집단과의 조우까지 기상천외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지구에서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는다는 색다른 이야기는 첫 장편 '인간수업'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던 진한새 작가의 상상력에서 탄생했다. “글리치는 시스템상의 버그를 뜻한다. 누구나 살면서 '이게 맞나?' 싶은 순간들이 있는데 그게 인생에 찾아온 버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리즈의 제목에 담긴 의미를 설명한 그는 비현실적인 소재가 일상적인 이야기에 녹아들며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쫓는 두 친구의 모험과 우정, 미스터리가 섞인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오래된 연인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그린 '연애의 온도'로 혜성처럼 등장, 블랙 코미디와 스릴러를 결합한 '특종: 량첸살인기'까지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노덕 감독은 SF 장르의 클리셰를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 기회가 아니면 이후에도 '글리치' 같은 작품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기다려왔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다"며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글리치' 스틸. 사진=넷플릭스

'글리치'는 오는 10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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