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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이다희·최시원 주연 '얼어죽을 연애따위' 출연

입력 2022-09-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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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사진=눈컴퍼니조수향. 사진=눈컴퍼니
배우 조수향이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눈컴퍼니 측이 7일 전했다.

ENA 새 수목극 '얼어죽을연애따위'는 30대 두 남녀의 단짠단짠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혼술남녀'의 최규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쌉니다 천리마 마트'를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달달한 사랑 이야기는 물론, 짠내 나는 인생 이야기에 매운맛 연애 리얼리티 쇼를 한 스푼 얹어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이다희, 최시원에 이어 조수향이 '얼어죽을연애따위'에 합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수향은 극 중 예능국 프로듀서 강채리 역할을 맡았다. 악마의 편집과 자극적인 설정으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찍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랑의 왕국'의 총연출자로, 연애를 논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도 정작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해본 적 없는 인물이다.

'얼어죽을연애따위'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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