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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과거 태풍과 비교해 '힌남노' 피해 수준은?

입력 2022-09-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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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강지영 아나운서
■ 출연 : 정창삼 인덕대 스마트건설 방재학과 교수 


[앵커]

태풍 힌남노가 오늘(6일) 아침 울산 앞바다를 통해 빠져나가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흔적, 곳곳에 남아있는데요. 특히 남해안, 부울경 지역을 중심으로 그 피해가 심각합니다. 관련 소식을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정창삼 인덕대 스마트건설 방재학과 교수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 힌남노 거제 상륙 당시 중심기압 955hPa
· "힌남노, 사라·매미에 이어 3번째로 강해"
· 기상청 "사전대비 영향, 피해 적어"
· 태풍 힌남노에 제주·경북 피해 집중
· 힌남노 직격탄에 해병대 장갑차 투입
· 태풍 할퀸 포항서 1명 사망, 8명 실종
· 시간당 110mm 폭우…포항·경주 침수 속출
· 해일처럼 범라만 강, 승용차·컨테이너 둥둥
· 포항 용흥동 대흥중학교 뒤편 산사태 발생
· 해운대 마린시티 '빌딩풍'에 피해
· 상가 유리창 깨지고 일부 지역 침수
· 부산 해안가 고층 빌딩 지역 피해 속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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