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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장경태 "이재명 소환 통보, 검찰의 '실적쌓기용'이자 '헛짓'"

입력 2022-09-02 18:07

김건희 여사에겐 무혐의 처분, 이재명에겐 출석 요구...'정치보복'
대통령의 여야 협치 강조 무색...협치의 우선순위 '대통령과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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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겐 무혐의 처분, 이재명에겐 출석 요구...'정치보복'
대통령의 여야 협치 강조 무색...협치의 우선순위 '대통령과 여당'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앵커]

오늘(2일) 썰전라이브 인터뷰는 더불어민주당의 장경태 의원을 전화로 해서 현안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검찰 출석 통보를 받았죠.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어볼 텐데요. 먼저 장경태 의원이 최고위원 지난 전당대회에서 선출이 되었습니다 나와계시죠? 축하드립니다.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감사합니다. 장경태 의원입니다.]

[앵커]

저희 패널로 저희가 가깝게 지냈었는데 최고위원 당선을 특히 더 축하드립니다.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감사합니다.]

[앵커]

일단 바로 현안을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최고위원회가 열렸었죠. 지금은 혹시 올라오셨습니까?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최고위원회 마치고 또 여러 가지 현안회의도 하고 올라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최고위원회의 내용을 보니까 이재명 대표 소환 통보에 상당히 격양된 분위기였습니다. 검찰공화국 얘기 나왔고요. 전두환과 뭐가 다르냐라는 얘기도 나왔었습니다. 실제 분위기는 좀 어땠습니까?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뭐 일단 검찰, 경찰이 여러 가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모든 혐의를 대부분의 혐의를 무혐의로 하면서 제대로 수사 의지도 없어 보이는데요. 특별히 새로운 의혹이 발견됐다거나 혹은 어떤 결정적 증거 등이 밝혀져서 여러 가지 출석 요구를 한다든지 소환 요구를 한다든지 이러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이렇게 좀 요구를 출석 요구를 한 것으로 보여서 정말 정치보복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좀 너무 수준 이하의 출석요구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앞서 얘기를 보면 검찰에서는 그렇게 주장도 합니다. 이미 서면질의서를 보냈는데 회신이 없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뭐 보통 고발 당하면 다 서면으로 조사 의뢰가 없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일일이 다 답변하거나 그럴 의무는 있지 않습니다. 어찌되었건 최대한 어떤 혐의가 있으면 혹은 그 고발장에 접수된 어떤 의혹에 대해서 먼저 수사 기관이 수사를 일정하게 하고 어느 정도 사실 관계가 밝혀지고 나서야 저희도 답변할 것이 있는 거지 저도 요즘 여러 차례 고발을 당해습니다마는 당해습니다마는 아니, 있지도 않은 사실을 어떻게 제가 증명하겠습니까? 없는 사실 없다고 말하는 것 이상으로 답변할 것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제대로 뭔가 구체적 사실이 밝혀진다든지 어떤 뭐 증거라도 있다든지 이런 경우에 보통 여러 가지 서면 조사라든지 출석요구가 있는데 정말 이번 검찰의 조사 같은 경우는 뭐 법원에서 승인한 소환요구도 아닙니다. 그냥 단순하게 일방적으로 본인들이 출석요구를 한 것이라서요. 정말 이 공소시효를 앞두고 실적쌓기용, 정말 빈 수레만 요란한 요구였다고 봅니다.]

[앵커]

그런데 일단 허위사실 공표 혐의잖아요, 이번에 소환 통보를 한 거는. 그러니까 국정감사장에서 했던 얘기 예를 들어서 백현동의 4단계 종상향이 국토부에 압박, 협박 때문이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경찰에서 알려지기로는 그것은 아니고 국토부가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걸로 압박한 건 아니다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거는 사실 관계가 확인된 건 아닌가요? 물론 그거의 중요도가 그만큼 중요한지는 차치하고서요.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러면 아마 작년 저도 국토위에서 국정감사 당시에 현장 있었는데요. 아마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제대로 그럼 밝히지 못 한 것에 대한 직무유기를 하신 건지 혹은 봐주기 국감을 하신 건이 되묻고 싶고요. 이따 대장동 개발 사업 같은 경우도 뭐 시장 재직 때 몰랐다, 이 인터뷰를 가지고 허위사실 공표로 걸었고 또 하나는 백현동 문제인데 백현동도 국토부가 여러 차례에 걸쳐서 공문을 보냈던 것이 오히려 국감장에서 공개가 됐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오히려 국토부가 여러 차례 성남시를 압박하면서 오히려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용도변경을 포함한 특혜를 제공해야 된다, 편의를 제공해야 된다라는 식으로 공문을 보냈었거든요. 오히려 그런 사실 관계가 밝혀지는 국감 자리였는데 도대체 검찰이 이 부분이 어떤 허위사실이 있는지 그리고 본인들이 그런 어떤 증거에 대해서 밝히고 나서 저희에게 출석요구를 한다든지 해야 되는데 정말 생뚱맞게 아무런 사실관계가 새롭게 밝혀진 게 없거든요. 그럼 작년 국감 때 이 사실 관계에 대해서 문제가 됐을 때 검찰이 만약 조사를 하거나 출석 요구를 했으면 조금 백 번 양보해서 이해라도 할 텐데 갑자기 이게 무슨 정말 헛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검찰의 소환통보를 헛짓이다라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일단 그러면 이게 법적으로 그러니까 공공기관 이전에 관한 관련법상 의무조항이 아니다라는 부분이 그걸 협박이 아니라 여러 번 공문으로 왔기 때문에 협박으로 느껴졌다 지금 이 얘기 말씀이신 거죠?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여러 차례. 저희도 국감장에서내용을 확인했는데요. 여러 가지 식품연구원 용도변경을 포함한 여러 가지 혜택을 지원하라고 여러 차례 국토부가 국문으로 또 실제 서면으로까지 했습니다. 서면으로 제가 기억나는 것만 세 차례 공문인데요. 아마 구두상이나 여러 가지 방식으로 훨씬 수십여 차례 하지 않았을까라는 오히려 의혹을 저는 역으로 제기하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출석합니까? 혹시 논의가 됐습니까?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뭐 제가 보기에는 출석해서 할 말도 없고 새롭게 그걸 답변할 질문도 없는데 오히려 추석민심을 돌리기 위한 포토라인에 서기 위한 정말 검찰의 실적쌓기용밖에 안 된다라고 검찰에 실적쌓기용밖에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출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어제 공개된 문자 메시지를 보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소환통보에 대해서 전쟁이다라는 표현을 썼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이제 당대표 선출된 뒤에 민생을 강조했지만 오늘 최고위원회의 분위기도 그렇고 전쟁이라는 메시지도 그렇고요. 실제로는 민생과 멀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어제 정말 정기국회 2022년도 정기국회 첫날입니다. 또 불과 3, 4일 전에 당대표 선출 이후에 정말 민생에 대해서는 함께 영수회담을 포함한 다양한 협치를 하자고 했던 윤석열 정권 아니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바로 이렇게 지금 민생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는데 이미 8월 무역수지 적자가 94만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1956년 이후 최고 적자 수준인데요. 이렇게 경제가 심각하게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공공요금 인상될 거고요. 또 금리도 또 올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정말 이런 어려울 때 과연 머릿속에 오직 검찰수사 오직 정치보복, 오직 정적 죽이기밖에 머릿속에 없습니까? 도대체 그랬으면 대통령 왜 합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앵커]

일단 여야의 협치를 벌이는 건 대통령과 여당이 먼저다라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렇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의 얘기였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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