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우영우' 끝낸 강태오, 9월 20일 입대 확정

입력 2022-09-01 07: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강태오강태오
배우 강태오(28)의 입대가 확정됐다. 이달 20일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강태오는 지난 8월 31일 진행된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에서 "제가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 입대 날짜는 9월 20일이다"라며 변함없이 기다려줄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이 첫 작품이었다. 이후 드라마 '여왕의 꽃' '최고의 연인' '당신은 너무합니다' '그남자 오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조선로코-녹두전' '런 온'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준호 역을 소화해 데뷔 9년 만에 활짝 꽃을 피웠다. 드라마를 촬영하는 중에도, 방영 중에도 1994년생인 그가 언제 입대를 할지 몰랐던 상황. 9월 영장이 나왔고 배우 서강준, 이태환에 이어 서프라이즈 멤버 중 마지막으로 입대를 하게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