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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배인혁 주연 '치얼업', 10월 3일 첫 방송

입력 2022-08-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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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치얼업'
SBS 새 월화극 '치얼업'이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된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치얼업' 측이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치얼업' 대본리딩은 한태섭 감독, 차해원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한지현(도해이), 배인혁(박정우), 김현진(진선호), 장규리(태초희), 이은샘(주선자), 양동근(배영웅)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얼업'이 SBS가 '카이스트' 이후 23년 만에 선보이는 캠퍼스 드라마이자 국내 최초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청춘 리얼리티인 만큼 이날 대본리딩 현장 분위기는 캠퍼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청춘의 긍정 에너지가 넘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치얼업' 제작진은 “첫 호흡을 맞춘 대본리딩부터 배우들의 긍정적인 에너지, 찰진 연기 호흡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특히 대본 곳곳에 살아있는 대학 생활의 낭만과 리얼리즘에 배우들의 공감 섞인 웃음이 터져 나와 분위기는 한층 업됐다. 치열한 삶으로 인해 잊고 있었던 모든 이의 청춘을 깨울 응원가 같은 드라마로 찾아 뵐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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