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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X' 권상우, 아저씨 아닌 'a저씨'

입력 2022-08-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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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X' 스틸 사진=웨이브'위기의 X' 스틸 사진=웨이브
배우 권상우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X'를 통해 청춘들과 인생 리부팅에 도전한다.

'위기의 X' 측은 23일 예사롭지 않은 스타트업 루시도의 스틸을 공개했다. 권상우와 코믹 시너지를 선보일 신현수, 박진주, 류연석 그리고 특별 출연하는 이이경의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오는 9월 2일 공개되는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 '떡락', 집값 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현실 코미디 드라마다. '해적2: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통해 위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김정훈 감독과 'SNL 코리아' 시리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의 곽경윤 작가가 협업한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a저씨' 인생 2막에 등판한 루시도 완전체의 면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월의 직격타를 맞고 위기에 빠진 'a저씨'는 자동차 디테일링 스타트업 루시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허세 충만하고 장난기 가득한 영업이사 이이경(우진), 꿈은 제2의 잡스이지만 현실은 트러블 메이커인 CEO 신현수(앤디정), 루시도의 유일한 평사원 '영혼리스' 박진주(김대리), 'a저씨'를 루시도에 입성시킨 재무이사 류연석(석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권상우는 “루시도 패밀리의 촬영 현장은 항상 즐거웠다. 코미디에 강한 배우들의 시너지 대단했다”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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