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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만난 정우성·이정재 내공 빛나는 미니 토크쇼

입력 2022-08-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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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만난 정우성·이정재 내공 빛나는 미니 토크쇼
이영자와 이정재 정우성이 내공 빛나는 입담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진솔한 토크를 펼친다.

이날 이영자는 지난 방송에서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보리차 맛집'을 공개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사뭇 다른 보리차 맛집의 정체에 이정재, 정우성은 폭소를 금치 못한다. 여기에 더해 이영자는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특급 선물을 전달하는가 하면, 영화 '헌트' 홍보 요정을 자처하고 나서 두 배우를 감탄케 한다.

그런가 하면 송 실장은 이정재, 정우성을 향한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때 아닌 '전참시 상담소'를 오픈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진심 어린 공감 뿐만 아니라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찐 조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영자는 토크쇼를 방불케 하는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력을 발휘, '청담 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속내 깊은 이야기를 끌어낸다. 특히 정우성과 이정재는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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