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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08-18 21:40 수정 2022-08-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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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프락치 의혹'의 당사자, 김순호 경찰국장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김 국장이 오늘(18일)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업무보고를 위해서였는데, 프락치 의혹에 대한 검증의 장이 됐습니다. 노동운동을 함께 한 동료들을 밀고하고 그 대가로 경찰이 된 게 아니냐는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김 국장은 정당한 임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등 모든 전형을 합격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먼저, 오늘 국회 상황을 전해드리고 김 국장의 이 발언을 따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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