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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구준엽·서희원 임신 소식은 오보"

입력 2022-08-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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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구준엽서희원 구준엽
클론 강원래가 멤버 구준엽 아내 서희원의 임신설이 오보라고 전했다.

강원래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에서 "대만에서 잘 지내고 있는 구준엽이 최근 서희원의 임신 소식은 오보라고 하더라. 구준엽이 화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바라고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면서 구준협, 서희원 부부를 응원했다.

지난달 대만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최근 2세를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서희원의 어머니는 "딸의 나이가 45세다. 지금은 임신해도 감당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부부가 됐다. 20년 전의 연인이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영화 같은 스토리로 한국과 대만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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