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남. 사진=EMA 가수 에릭 남이 할리우드에서 연기에 도전한다.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에릭 남은 할리우드 영화 'Transplant(트랜스플랜트)'에 출연한다.
극 중 엘리트 병원의 최고 외과 레지던트 요나 윤 역으로 분한다. 심장 이식 외과 의사 에드워드 하몬 박사 밑에서 성공을 위해 달리는 인물이다.
하몬 역을 맡은 '퀸스 갬빗'의 빌 캠프를 비롯해 에이프릴 그레이스, 애덤 아킨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에릭 남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