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문지효 위너 강승윤과 문지효가 열애설이 났고 YG 답변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인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딱 봐도 강승윤·문지효인 사진이 공개, 강승윤이 문지효와 손을 잡은 채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몇 개월 전으로 돌아간다. 문지효는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YG의 지금껏 대응으로 보아 두 사람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YG는 절대 아닌 일에는 '사실무근' '법적대응'을 고수했고 사실상 인정하는 경우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 답했다.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강승윤은 2014년 위너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문지효는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참가했으며 뮤직비디오 출연 및 단역으로 활약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