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8월 둘째 주 콘텐트 순위에서 전체 2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주간 전 세계 시청 시간 집계 순위 결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영화, 시리즈 포함 전체 콘텐트 2위를 차지했고, 비영어권 시청 시간에선 3주 연속 1위를 달렸다.
앞서 지난 6월 29일 첫 공개 당시엔 비영어권 콘텐트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7월 둘째 주와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넷째 주 한 계단 내려왔던 것을 다시금 7월 마지막 주에 1위로 끌어올렸고 그 자리를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
전 콘텐트 1위에 오른 '샌드맨'은 지난 5일 공개됐다. 회당 제작비가 무려 1500만 불(한화 약 180억 원)인 작품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총 제작비 200억의 4분의 3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