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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술 마신 뒤 한강서 실종된 2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입력 2022-08-17 16:28 수정 2022-08-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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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사진=JTBC〉서울 강남경찰서〈사진=JTBC〉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한강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 한강에서 20대 남성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과 소방은 지난 15일 오전 5시 15분쯤 A씨가 강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실종 당일 A씨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친구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친구 2명과 함께 한강 둔치를 찾았습니다. 술에 취한 A씨가 한강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 친구 B씨가 “친구가 한강에 들어갔는데 보이지 않는다”라며 행인에게 신고를 부탁했고, 또 다른 친구 C씨는 한강에 뛰어들어 구조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발견되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헬기와 드론, 수색견 등을 동원해 한강 하류까지 범위를 넓혀 수색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한강에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함께 있던 친구 2명과 신고자 1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으나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와의 일치 여부는 아직 확인이 안 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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