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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내 눈물이 진짜" 이준석-나경원 때아닌 논쟁

입력 2022-08-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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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 뉴스썰기 > 시작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17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 (어제, MBC '뉴스데스크') : 예전에 나경원 대표도 뭐 그때 제가 비대위원 할 때, 2012년에 그때 뭐 중구 공천 떨어지시니까 항의도 세게 하시고 뭐 울고 다 하셨거든요.]

<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

[강지영 아나운서]

눈물을 흘릴 때 슬퍼서 흘리는 사람도 있고, 기뻐서 흘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 뉴스썰기 > 눈물 날 정도로 재밌다는 반응이었나요? 아무튼 오늘 무슨 주제인가요?

[이성대 기자]

정치권에서 때아닌 눈물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데요. 지금 정치권에서 최전방 대여공격수가 누구냐, 그러면 사실상 이준석 전 대표잖아요. 이준석 전 대표가 어제는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서도 '울지 않았느냐' 이렇게 공격을 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지금 가처분신청을 했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 당 안팎에서는 이제 그만해라, 너무 하는 것 아니냐, 말리자, 그렇게 따지면 나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도 과거에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징계했을 때 그에 대해서 가처분신청을 냈었고, 나경원 전 의원도 과거에 공청에서 떨어졌을 때 엉엉 울었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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