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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 '오징어 게임' 이어 '3인칭 복수'…글로벌 OTT 활약

입력 2022-08-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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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김주령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주령이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신작 '3인칭 복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17일 전했다.


'3인칭 복수'는 여자 주인공이 쌍둥이 오빠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학을 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 신예은, 로몬, 정수빈, 연오 등 신예들이 출연한다.

김주령은 극 중 형사 진소정 역을 맡아 합류했다. 진소정은 강력계에서 여성청소년계로 전근와 고등학교의 폭력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다. 김주령은 신예 배우들과의 긴밀한 호흡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할 것을 예고한다.

김주령은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며 월드스타에 등극,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주령이 새 작품 소식을 전한 가운데, '3인칭 복수'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이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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