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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오늘 아침 7시 30분부터 4호선 출근길 시위

입력 2022-08-17 07:05 수정 2022-08-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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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입장을 밝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입장을 밝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17일) 아침 7시 30분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당역을 거쳐 삼각지역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삼각지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상행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사당역까지 하행선, 다시 사당역에서 삼각지역까지 상행선을 탑승할 계획입니다.

전장연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날"이라면서 "취임 100일을 맞아 지구 끝까지 장애인의 권리를 쟁취해 장애인의 완전한 통합과 참여가 보장되는 날까지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을 선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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