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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김성철 "두려웠던 매 공연…관객 덕분에 뛰어 놀아"

입력 2022-08-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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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김성철 "두려웠던 매 공연…관객 덕분에 뛰어 놀아"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의 라이벌이자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명탐정 엘(L) 역으로 열연한 김성철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

김성철은 "안녕하세요. 배우 김성철입니다. 지난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5개월 동안 데스노트와 함께 해왔는데요. 5개월 내내 엘(L)로 살아왔는데 공연이 끝날 무렵이 되니까 엘(L)과 더 가까워진 것 같은데 떠나보내기가 너무 아쉽네요"라며 "함께 호흡을 맞춰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크리에이티브 팀, 공연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을 다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뮤지컬을 오랜만에 해서 매 공연마다 두려움도 많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여러분께서 주신 에너지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저희 공연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데스노트'가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었던 건 관객 분들의 힘이 컸던 것 같습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성철 엘(L)은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데스노트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엘이었습니다"라고 시원섭섭하면서도 먹먹한 마음을 남겼다.

2017년 재연 후 5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 온 '데스노트'는 이름을 적으면 사람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워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김성철은 극중 명탐정 엘(L)로 분해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디테일한 연기와 매 회 다른 깨알 애드리브로 캐릭터를 완벽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김성철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고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매 작품 존재감이 돋보이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력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드는 그가 어떤 새로운 작품으로 컴백할지 주목된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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