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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무더위 찾아와…19일부터 다시 쏟아진다

입력 2022-08-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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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오고 있는 비는 내일(17일) 오후쯤에 그칠 걸로 보입니다. 그러고 나면 잠깐 더웠다가, 오는 금요일에 다시 전국에 비가 올 거란 예보입니다.

앞으로의 날씨는 유요한 기자가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기자]

남부 지방에 폭이 좁고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늘어섰습니다.

이 정체전선이 조금씩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속도가 어제와는 다릅니다.

어제 중부지방은 몇 시간 만에 빠르게 통과했지만 남부지방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있어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은 내일까지 계속 남부 지역에 머물며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 돌풍과 함께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다고 예고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정체전선이 약화되면서, 전남권과 경남권은 내일 오후 3시, 제주도는 모레 새벽 6시쯤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전선이 지나가면 다시 더위가 오겠지만 비는 오는 금요일, 다시 전국에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시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한반도를 빠르게 지나가며 주말까지 전국에 국지성 호우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정민/기상청 통보관 : 전선이 멈추거나 정체하는 곳이 있으면 강수량이 조금 많아지겠지만 대부분 빠르게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만 호우특보 가능성 정도 있지 않을까.]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 강수량이 언제든 바뀔 수 있다며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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