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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비대위원 인선 발표…오후 상임전국위 열어 의결

입력 2022-08-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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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비대위원 인선 절차를 거쳐 공식 출범합니다. 비대위원에는 당내외 인사가 두루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하혜빈 기자, 비대위원 인선 결과는 언제쯤 나올까요?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오후 2시쯤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에게 비대위원 인선에 대해 보고할 예정입니다.

비대위원 명단은 의원총회가 끝난 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오후 3시쯤 당내 의사 결정 기구인 상임 전국 위원회를 열어 인선 안건을 의결해 확정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앵커]

누가 비대위원이 되는지에 따라 앞으로 당 쇄신 방향 등을 짐작해 볼 수 있을 텐데, 인선과 관련해 알려진 내용이 있습니까?

[기자]

주호영 위원장은 비대위를 9명 규모로 꾸리겠다고 했었는데요.

당연직인 주 위원장 본인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외에 나머지 6명의 명단이 발표됩니다.

당 내에선 계파색이 옅은 인물들이 주로 거론돼 왔고, 당 외 인사들도 2명에서 3명 정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 위원장은 비대위원으로 임명할 인사들에게 직접 연락을 돌려 비대위원을 맡아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대위 전환에 반발하며 여론전에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이 대표는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 측과 자진사퇴 시기를 조율했느냐는 질문에, 여러 사람으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었지만 거절했다고 답했습니다.

[앵커]

내일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됩니다. 대통령실 개편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면서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침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 도어스테핑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대통령실 인적 구성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변화라는 것은 국민의 민생을 제대로 챙기고, 국민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변화이어야지 어떤 정치적인 득실을 따져서 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휴가 기간부터 나름대로 생각해 놓은 것이 있고, 국민을 위한 쇄신으로서 꼼꼼하고 실속 있는 변화를 줄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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