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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윤 대통령 '체리 따봉' 못 받은 이준석의 사자후?

입력 2022-08-15 17:15 수정 2022-08-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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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휴가를 마치고 이성대 기자가 돌아왔습니다. 광복절에 썰어보는 뉴스썰기 시작하죠.

[이성대 기자]

네, 오늘(15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김재섭/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연합뉴스TV '뉴스현장' / 지난 12일) : 이준석 대표는 단 한 번도 온건한 메시지를 낸 적 없었습니다. 본인이 느꼈던 어떤 소회들이나 비판, 이런 것들을 정말 사자후처럼 토해내지 않을까.]

< 이준석의 사자성어 사자후 >

[강지영 아나운서]

가장 뜨거운 정치 뉴스입니다. 이준석 대표의 울분을 토해낸 기자회견, 앞서 다뤘지만 가장 화제가 된 건 사자성어 중에 '양두구육' 양머리를 걸고, 뒤에선 개고기를 판다. 설명 좀 해주시죠?

[이성대 기자]

그렇죠. 지난주 토요일날 60분 동안 격정토론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했지만,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 표현만 많이 부각되었어요. 왜 그러냐? 많은 기사가 나왔지만, 윤 대통령을 '개고기'에 비유한 것 아니냐 이 발언을 두고 시끌시끌했다라는 거죠. 그런데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사자성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를 한번 해봤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네 글자 표현을 모두 골라보시오라고 한 번 이준석 대표처럼 공직자 자격시험처럼 한 번 시험을 내봤는데요. 1번 '선당후사', 당을 더 생각한다는 뜻이죠. 유사어로는 백의종군이 있습니다. '양두구육', 아까 많이 이야기를 했었죠. 자 '삼성가노', 삼국지에서 나오는 여포를 좀 비하하는 뜻입니다. '체리따봉' '당랑거철' 무엇인지 정답에 대해서 시청자 여러분도 한 번 맞춰보시길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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