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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만2078명, 전주 1.12배…위중증 521명·사망 50명

입력 2022-08-15 10:00 수정 2022-08-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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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서울역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어제(14일) 오후 서울역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20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5만5262명)의 1.12배입니다.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만9866명→15만1748명→13만7204명→12만8714명→12만4592명→11만9603명→6만2078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만6087명, 서울 8246명, 인천 2982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2만7315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2929명, 경남 3935명, 충남 2843명, 대구 3038명, 경북 3584명, 충북 2242명, 전북 2453명, 대전 2263명, 전남 2782명, 강원 2369명, 울산 1595명, 광주 2714명, 제주 1473명, 세종 522명으로 모두 3만4742명입니다. 검역은 21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21명으로 전날(512명)보다 9명 많습니다. 사망자 수는 50명으로 전날(57명)보다 7명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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