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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이재민에 공공주택 지원 추진…최대 2년까지

입력 2022-08-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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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긴급 주거지원을 추진합니다.

LH는 주거지 이전을 원하는 이재민 수요를 먼저 파악한 뒤, 공급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긴급지원주택은 피해 지역 인근을 중심으로 건설임대나 매입임대 빈집을 활용하며 임대기간은 6개월부터 최대 2년까지입니다.

LH는 주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재민의 자격과, 그에 따른 임대료 감면 등 세부 정책을 지자체와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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