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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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앵커]
< '문'에서 '명'으로? > 민주당이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제 다음 주에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에서 강령을 조금 바꾼다고 하는데요. 몇 개가 있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색깔을 빼는 거 아니냐라고 했는데요. 먼저, 당헌 80조, 이게 지금 계속 논란이 되고 있죠. 그러니까 기소가 되면 자동으로 당직을 정지시킬 수가 있다라는 조항이 있는데, 이거를 일단 이재명 의원 측에서 계속 개정을 해야 한다고 얘기해왔고요. 우상호 비대위원장도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이게 '방탄용이다'라고 박용진 의원 등 여러 명이 주장을 하자, 김남국 의원이 그럴 리가 없다라고 오늘(12일) 얘기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걸 들어보겠습니다.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제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쭉 이렇게 같이 삭사하고 다니면요, 차량에서 같이 먹는 도시락도 따로따로 계산을 하고요. 본인이 대선 출마하면서도 다 각자 n분의 1로 해가지고 아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엄격하게 행동을 해왔기 때문에. 뭔가 사실이 나와야지, 엮을 수 있는 사실이 있어야지 기소를 할 수 있을 텐데 저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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