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창작동요대회'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
아름다운피켓은 11일 "개그맨 윤형빈이 10월 3일 개최되는 '제1회 2022 포리베 창작동요대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1회 2022 포리베 창작동요대회는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예쁜 노랫말과 창의적인 노래로 시민에게 전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이다. 올해 첫번째 행사로 8월 22일부터 예선 접수가 시작된다.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대표는 "두 아이의 아빠로써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우렁남편'의 모습으로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윤형빈을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함으로써 이번 대회에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1년여전 둘째의 출산으로 이번 생명존중 동요대회가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며, "이번 동요대회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콘텐트제작사 윤소그룹의 수장으로서 윤형빈소극장에서의 공연 뿐만 아니라 코미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코미디크리에이터 양성 캠프 진행은 물론 다양한 코미디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