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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아샤, 건강 악화로 출국 취소 "정밀 검사 중"

입력 2022-08-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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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아샤에버글로우 아샤
에버글로우(이유·시현·미아·온다·아샤·이런) 아샤가 건강상의 문제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에 '아샤는 금일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는 13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열리는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에 참석한다. 당초 5명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으나, 아샤의 건강 악화로 인해 이유·시현·미아·온다만 공연을 펼치게 됐다.

2019년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활약했다. 특히 '아디오스(Adios)' '라 디 다(LA DI DA)' '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는 '트리플 1억 뷰' 달성, '던 던(DUN DUN)' 뮤직비디오는 2억 6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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