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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박지원 "총체적 위기 관리 능력, 윤석열 정부에는 없다"

입력 2022-08-11 17:53

"대통령실 싹 바꿔야…최소한 비서실장은 책임 물어야"
"민주당 전당대회 호남 배려 아쉬워… 이재명 후보가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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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싹 바꿔야…최소한 비서실장은 책임 물어야"
"민주당 전당대회 호남 배려 아쉬워… 이재명 후보가 고려해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앵커]

정치권 이슈에 대해서 날카롭게 분석해 주시는 분이죠. 앞서 이제 다들 아시는 분이어서 나가면서 인사가 쭉 됐는데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다 좋은 후배들입니다.]

[앵커]

저희 화면에 다 나갔습니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래요?]

[앵커]

저희는 라이브니까요. 자연스럽게 인사하시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제가 내일 깁스를 풀고 아마 반깁스를 하면 제가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윤석열 대통령이 싫어할 것 같아요.]

[앵커]

박지원 전 원장님이 부지런 방송에 나오시면 윤 대통령이 싫어하실 것이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제가 좀 비난을 많이 했더니 비판을 많이 했더니 안 좋은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앵커]

그래요? 대통령실에서 박지원 전 원장님 입을 막아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런다고 제 입은 안 막히죠.]

[앵커]

사실 고발이 됐잖아요. 변호사를 선임하신다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오늘 아마 선임계 냈을 겁니다, 오후에. 서동기 변호사라고 제 후배인데 제가 대북송금특검, 포에이저축은행 이런 사건으로 저는 지난 15년 재판을 받고 검찰조사를 받고 쭉 그분과 했어요. 그래서 국정원 특별한 케이스지만 저는 서동기 변호사를 선임해서 오늘 서울중앙지금에 선임계를 내게 하고 제 고발장을 받아보라고 얘기했습니다.]
[앵커]

아직은 뭘로 정확히 고발됐는지 고발장을 전혀 모르시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런데 서훈 실장의 변호인들이 선임됐는데 고발장을 거기도 안 준대요. 그런데 저는 줄지 모르죠.]

[앵커]

고발장을 나중에는 다 보는 거 아닙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당연히 민주주의 국가고.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을 하시면서 인권, 법치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를 위해서 줘야죠.]

[앵커]

알겠습니다. 본론으로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의 정부의 수해 대응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은 지하 벙커 수준이다. 사실 박지원 전 원장님은 예전에 대통령 비서실장도 하신 바 있고 장관도 했고 정권 핵심으로도 있었고 또 국정원장도 했지 않습니까? 보통 집에 지하벙커 수준으로 해 놓습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한덕수 총리가 OECD 대사로 있을 때 제가 비서실장을 하면서 청와대로 모셔온 분이에요. 굉장히 유능한 분이고 스마트한 분인데 윤석열 정부한테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하는지 한덕수답지 않은.]

[앵커]

평소에 잘 아시던 한덕수 총리의 모습은 아니다라는 얘기시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아니에요. 아니, 어떻게 아파트에 청와대 벙커 같은 그런 시설이 다 돼 있냐는 말이에요. 이건 뻥을 쳤어도 너무 크게 쳤고. 그건 거짓말이에요.]

[앵커]

일단 사실은 여러 가지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청각 모니터들이 많이 있어야 하잖아요.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렇죠.]

[앵커]

그게 핵심인데 그게 여러 대가 들어가기가 힘들잖아요.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어떻게 됐든 제가 청와대 지하 벙커 재난구조실, 상황실 여기에 제일 많이 들어가본 사람 중에 한 사람 아니에요? 제가 얼마 전까지 들어갔으니까.]

[앵커]

그렇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거기에는 전국의 재난상황, 이북 전시상황 여러 가지 상황이 다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 시설을 아파트에 가지고 있다. 아파트 전체에다 그걸 했다고 하면 모르겠어요. 그건 좀 지나친 거고. 사실 청와대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이 계시는 곳이 상황실이다라고 하는 건 저는 이해를 해요.]

[앵커]

그 부분은 이해를 하신다고요?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네, 저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해외를 나가시더라도 가장 중요한 키박스를 가지고 가시잖아요.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나오시건 일본을 가시든 어디를 가시든지 핵무기박스를 가지고 가잖아요.]

[앵커]

핵가방을 가지고 가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러니까 대통령이 계시는 곳이 상황실이다 하는 것은 광의로 맞는 얘기예요.]

[앵커]

지금 말씀은 대통령이 있는 곳은 늘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고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실 기능을 해야 된다라는 당위로 말씀하시는 거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렇죠. 그러니까 에머전시. 위기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준비돼 있지만 거기가 벙커예요. 다름 없는 그런 상황실이다 이건 뻥이죠.]

[앵커]

그러면 지금 원장님은 대통령이 있는 곳이 상황실이다라는 얘기는 당연히 그렇게 운영이 돼야 된다는 것인데 그러면 이번의 수해 대응을 볼 때 그렇게 운영이 됐느냐, 과연. 상황실처럼.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안 됐으니까 하는 얘기죠. 그러니까 대통령께서 퇴근하면서 보니까 물이 차오르는데 우리 아파트가 고지대인데 1층이 벌써 침수됐더라. 집으로 가셨잖아요. 가셔서 제 일성이 뭐였습니까? 공직자들 출근 11시에 해라. 이미 이때는 지자체에서는 공무원, 공직자들이 나와서 침수 방지 및 홍수 대책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시면서 11시에 출근하라고 하면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그러한 것을 총체적으로 지금 지적을 하고 있는 거죠.]

[앵커]

재난상황에는 공직자들이 소속이나 이런 것 관련없이 나서서 이런 거를 수습해야 되는데 출근 늦게 해라 이 부분은 그런 전체 정부 운영에 대한 모르신다라는 취지로 얘기하신 거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러니까 상황실에서 구체적 보고를 받지 못하니까 그러한 지시가 나온 거죠.]

[앵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대통령실이 제대로 대응을 못했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반지하에서 일가족이 물이 차서 문을 못 열고 못 나가서 목숨을 잃은 그 장소를 대통령이, 방문하고 그다음 날 방문하고 그걸 국정 홍보 카드 뉴스로 만들기도 했어요. 논란이 되자 삭제를 했는데 이런 식은 어떻게 봅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대통령께서는 당시 말씀대로 대통령을 처음 해 보고 아직 석 달도 안 됐으니까 조금 뭐 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참모들이 어떻게 그런 엉터리 참모들만 모여 있느냐. 시민사회수석 보세요. 비 오면 퇴근 안 하냐. 그 비가 보통 비냐고요. 그리고 반지하. 장애인 가족이 그렇게 참 국가 잘못으로.]

[앵커]

안타까운 일이죠. 국가에 구조에 요청했는데 국가가 구조를 못했습니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러니까요. 생명을 잃었는데 거기에 가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은 굉장히 대한민국 총체적 위기관리능력이 윤석열 정부에는 없다 하는 것이 표명됐는데 그걸 또 갖다가 홍보용으로 저렇게 사진을 쓰면 그게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대통령실 아니냐. 저는 그걸 개탄하는 겁니다.]

[앵커]

왜 참모들이 공감능력도 없고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할까요. 참모를 오래하셨었으니까, 보좌를 오래하셨잖아요, 여러 대통령들을.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문제는 모든 것이 대통령 책임입니다. 그러한 참모들이 100일도 못돼서 대통령 국민지지도를 20% 초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책임을 지고 내 탓이오 하고 나서야죠. 그리고 대통령도 이제 얼마 안 됐으니까 같이 가자 이래서는 안 돼요. 단호한 잔인한 결정을 해서 인적 쇄신을 해 줬다고 하면 정신 번쩍 들 거예요. 지금 보세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이건 20점 발악이 아니라 퇴출감이다. 그거 맞는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보세요. 5명의 사람이 모여 있으면 4명이 반대하고 1명이 지지하는 거예요. 이런 정권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참모들이 또 대통령께서 이 정부를 대표해서 이런 참 죄송합니다라고 했으면 그 충정 그대로 대통령 말씀을 국민들에게 전달을 하는 것이 좋지 이건 사과 아니다라고 또 했다가 또 사과다.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총체적으로 대한민국의 위기관리능력을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로부터 불신받고 있다. 만약에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을 하면서 그 재난 코로나 문자 얼마나 많이 받으셨어요?]

[앵커]

많이 받았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상암동에 가서 광화문으로 가면 광화문에서 오고. 강남 가면 강남에서 오고. 그런데 이번에는 그 문자만 제대로 작동됐다고 하더라도 신길동 여기가 침수됩니다 하면 반지하 조심하십시오 했으면 그런 장애인 가족 3명이 희생당하는 것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도대체 대통령은, 국무총리는, 행안부 장관은, 서울시장은 뭘 하셨습니까? 그런데 거기다 대고 저렇게 참모들이 계속 소위 엉뚱한 볼을 차대니까 더 미운 거죠. 그러니까 지금 밉상은 뭘 잘하려고 해도 미워요. 지금 그렇게 굉장히 어려워졌지 않냐.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께서 빈손으로 휴가에서 복귀했지만 그다음 날 즉석회견에서 그래도 좀.]

[앵커]

국민들의 마음을.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따뜻하게 했잖아요. 그러니까 또 국민이 풀리다가 이번에 완전히 망하는 길로 갔다고요. 보십시오. 국민의힘도 오늘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좋으신 분이 됐잖아요. 그런데 가서 수해 복구하러 가서 보통 있을 수 있어요. 정치인들이 기자회견 하면 길을 막으면 시민들이 항의합니다. 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나 나경원 의원이나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또 나경원 의원은 당대표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 아니에요. 좀 웃을 수도 있어요.]

[앵커]

그렇죠. 계속 몇 시간 지켜보다 보면 웃는 장면 하나 없겠습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런데 그걸 찍혀서 상가에 가서도 웃을 수 있지만 밉게 보이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데 거기 가서 김 모 의원.]

[앵커]

김성원 의원입니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초선 의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렇습니다만 비 좀 더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이런 것이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첫 출발에 벌써 안개 끼게 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모든 게 밉게 보이는 거예요.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단호한 그러한 결정을 인적 개편부터 해 주면.]

[앵커]

일단 대통령실을 싹 바꿔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글쎄요. 싹 바꿔서 되겠어요? 나는 저는 최소한 비서실장 이런 분들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교육부 장관도 신발 잃어버리고 뛰어다니는 신데렐라 장관 됐었는데 나가니까 아무 소리 없잖아요.]

[앵커]

대통령실도 일단 쇄신할 필요가 있다. 혹시.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행안부 장관도 해 주는 것이 좋죠.]

[앵커]

이상민 장관도 물러나야 되고요.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렇죠. 이상민 장관은 어떻게 됐든 경찰국 신설을 하면서 국민적 지탄과 경찰 내부의 많은 반발을 받았잖아요. 지금 경대생하고 이렇게 되니까 죽어 있는 것 같지만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 목적 달성은 됐으니까 대통령의 측근이라고 하면 측근부터 읍참마속을 해야 국민이 감동을 해요. 박근혜 대통령도 초에 잘못하니까 허태열 비서실장과 수석들 4명을 교체했잖아요. 이명박 대통령도 어려워지니까 이재오 최측근을 미국으로 내보냈잖아요. 김대중 대통령도 어려워지면 박지원을 항상 책임지고 물러나게 했잖아요.]

[앵커]

여러 번 물러났었었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제가 7번 김대중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았다니까요. 그걸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6번을 물러난 거예요.]

[앵커]

7번 받은 거면 6번을 일단 나쁜 표현으로 하면 쫓겨났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쫓겨날 수도 있고 승진할 수도 있고.]

[앵커]

승진했군요.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렇지만 그렇게 책임을 져주는 것이 좋은데 자꾸 시기를 하고 있다.]

[앵커]

대통령 인사 스타일상 의리 이런 것들도 있겠지만 대통령의 자리의 무게를 생각한다면 공과 사를 좀 더 따지고 책임져야 한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당연히 그래야죠. 그것이 국가운영이지, 위기관리능력이지. 그러면 안 돼요.]

[앵커]

사실 600조가 넘는 예산의 사용을 위임했잖아요, 국민이. 그러면 그 무게를 느껴야 된다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비대위, 지금 벌써 국민의힘에 큰 건이 터져서 큰 사고가 나서 이런 얘기가 하기가 좀 그런데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비대위가 언제까지 갈 걸로 보십니까? 그러니까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언제쯤으로 예상을 하십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래도 당내에서 제일 적임자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어요.]

[앵커]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를 어떻게 만나서 잘 합의가 되느냐 이게 중요할 거예요. 그러나 어떻게 됐든 지금 또 당권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기 전당대회 또 내년 전당대회 이런 게 있는데. 거기에 전당대회 시기 결정이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의 바로미터가 될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그런다고 6개월 내로 하면 이준석 전 대표가 다시 돌아올 수 있고.]

[앵커]

다시 참여하겠죠.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이거 보세요. 이번 여론조사에. 유승민, 이준석 이 두 분이 그냥 압도적으로 높잖아요. 두 분 합치면 거의 과반이 돼요. 그래서 그러한 게 있고 또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윤핵관들을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이 승패의 여부가 나온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이거 하나만 짧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인데요. 최고위원들이 8명의 후보인데 그중에 지금 당선권 대부분은 친명입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그건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호남 최고위원들이 한병도, 서삼석. 이번 출마한 송갑석까지 굉장히 위태로운데 그래도 호남이 민주당의 발원지인데 이재명 후보가 좀 고려해서 또 윤영찬 이낙연계 아니에요? 거기는 전라북도 출신이니까 골고루 됐으면 좋겠어요.]

[앵커]

호남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 썰전라이브는 여기까지고요. 계속해서 정치부회의가 이어집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3시 50분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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