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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수)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입력 2022-08-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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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모습도 드러내지 않고 전화로 위기 상황을 대응했다니 대통령이 무슨 스텔스기라도 된단 말입니까.]

"국민의 안전을 정치투쟁의 동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짓선동으로 정권을 위기에 빠뜨렸던 제2의 광우병 사태라도 꿈꾸고 있는 것입니까?"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서울시가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수방 치수 예산을 900억이나 삭감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오세훈 시장님께서 과거에 준비를 하셨다가 시의 행정권이 바뀌면서 그동안 추진을 못했던 지하 터널이라든지 재난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오늘 좀 폭넓게 여러분들의 고견을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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