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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가족 참변 현장을 홍보물로…대통령실 문제없나?|썰전 라이브

입력 2022-08-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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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대통령이 있는 곳" > 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이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퇴근한 뒤에, 또 퇴근하는 길에 침수가 본격화됐는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아닌 자택에서 상황 대응을 지시한 것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야당과 여당의 입장이 다른데요. 야당과 여당의 입장을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위기관리센터는 전국에 240여 개의 시군구를 연결할 수가 있습니다. 서초동 아파트에서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전화기 몇 대로 어떻게 재난 상황을 총관리하고 점검한다는 게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강승규/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대통령이 계신 곳이 곧, 바로 상황실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나 이상민 행안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실시간 보고를 받고 계셨고요. 또 지침도 내리고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대통령의 서초동 지휘…적절했나?
· 윤 대통령 "국민 안전에 국가는 무한책임"
· 대통령은 최악을 염두해뒀나?
· 윤 대통령, '발달장애 가족 참변' 침수현장 방문
· 참사현장 사진, 홍보물로 제작한 '대통령실'
· 윤 대통령 "정부 대표해 국민께 죄송한 마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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