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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쌍용차, '수해 차량' 수리비 최대 50% 할인

입력 2022-08-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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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들이 이번 폭우로 수해 피해를 본 차량을 위해 특별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 수해 차량을 맡기면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줄 계획이라고 밝혔고, 쌍용차도 수리비의 40%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모두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보상을 못 받는 고객이 대상입니다.

쌍용차는 또 피해 차주가 쌍용차를 다시 살 경우 2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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