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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우 예보에 산사태 경보까지…서울 '긴장의 밤' 계속

입력 2022-08-09 20:48 수정 2022-08-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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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가 우려됩니다. 다시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서울 강남에 백민경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백 기자, 지금 빗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보시다시피 빗줄기 두껍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9일) 하루 종일 비가 내렸지만, 어젯밤 같은 시간당 100mm에는 이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 같은 침수 피해까지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에 많은 비가 내릴 걸로 보이고 또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를 겪은 시민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연결할 때 건물에서 실종자 수색이 진행이 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진전이 있습니까?

[기자] 

지금도 소방대원들이 뒤쪽에서 배수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 보실 수 있는데요.

어제 오후 11시쯤에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점검하다가 급류에 휩쓸려서 1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실종자를 찾았다는 소식은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또 오늘 비가 계속 내리면서 복구가 늦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방치된 차량이 그대로 있습니다.

[앵커] 

지금 빗줄기가 상당히 거셉니다. 서울지역에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죠.

[기자] 

방금 전에 들어온 소식입니다. 서울의 상계동과 중계동에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도봉구와 종로구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가 계속 와서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지역에 사시는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앵커] 

지금 이동이 많은 시간인데 혹시 지하철이나 도로 통제 소식은 새로 들어온 게 있습니까?

[기자] 

서울지하철은 9호선의 경우 동작역에만 정차하지 않고 모두 정상 운행 중입니다.

다른 지하철 노선도 마찬가지로 정상 운행 중입니다.

다만 일부 노선을 증편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막차는 새벽 1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과 동일하게 새벽 1시까지 이용을 마쳐주셔야 합니다.

도로는 현재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그리고 잠수교가 통제돼 있습니다.

오늘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도로 통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길에 나오시기 전에 한번 확인하시고 나서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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