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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호영 "큰 의미로 우리 당원 모두 친윤…분란 당사자 비대위 참여 어려울 듯"

입력 2022-08-09 20:37 수정 2022-08-09 23:13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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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영


[앵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연결해서 핵심 질문 몇 가지를 해보겠습니다. 주 위원장님, 나와 계시지요?

[주호영/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네, 안녕하십니까. 주호영 의원입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재난 상황 대처를 두고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지율이 20%대 초반까지 내려갈 정도로 민심도 많이 흔들렸는데, 국민의힘은 앞으로 정부에 어떤 입장을 취할 생각이십니까?

[주호영/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먼저 큰 수해를 입은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또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수해 대책과 관련해서 저도 어젯밤에 여러 곳을 전화를 해서 챙기고 그랬는데 막상 가장 큰 현안이 생길 때 대통령이나 이런 분들이 지휘부에 가게 되면 대통령을 모시는 일 때문에 현장조치가 방해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택에서 유선을 통해서 지휘를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산불이 크게 나든지 수해가 났을 때 높으신 분들이 현장에 가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세심한 배려를 하신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지율이 낮은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마는 여름휴가 중에 여러 가지 원인을 찾으시고 아마 고치는 일들을 하실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당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민들의 민생을 챙기고 또 국민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당이 되면 저는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비대위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들이 민생과 경제를 챙기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는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당에서는 어떤 대응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까?

[주호영/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이준석 대표께서 법적 대응을 미리 예고했기 때문에 저희들도 절차에 하자가 없도록 잘 챙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절차적으로 사퇴한 최고위원이 결의에 참여한 것을 문제 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설사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상임전국위원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이의 없이 결의했기 때문에 그런 하자가 치유되는 법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당헌당규에 나오는 상임전국위원 4분의 1 이상의 소집 요구를 합법적으로 했기 때문에 설사 그 절차에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전체 절차는 문제가 없는 걸로 그렇게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비대위가 순항할 것이냐의 변수로 친윤 의원의 참여 여부가 꼽히기도 합니다. 이른바 '윤핵관'을 비롯해서 친윤 의원들을 배제할 의사가 있습니까?

[주호영/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어디까지가 윤핵관이고 어디까지가 친윤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당 의원들은 모두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큰 의미로 보면 모두 친윤이지요. 다만 지금까지 민심이나 이런 데서 지적이 있었던 분들이나 분란의 당사자가 됐던 분들이 비대위에 참여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오늘(9일)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네, 감사합니다.]

[앵커]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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