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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화) 특집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08-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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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명 피해를 낳은 115년 만의 집중호우 소식으로 특집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서울, 그중에서도 사회 인프라가 집약돼 있다는 강남의 오늘(9일) 모습입니다. 밤사이 폭우가 남긴 흔적이 처참합니다. 잠수교는 이름 그대로 물에 잠겼습니다. 생활용품이 떠내려와 이정표 앞에 있습니다. 한강 수위가 올라 곳곳에서 통제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돼 있습니다. 현장을 차례로 연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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