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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 내린 수도권, 내일까지 최대 300mm 더 온다

입력 2022-08-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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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내리는 비를 합한 것보다 하루 동안 비가 더 온 곳도 있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로 곳곳이 잠기고, 도로가 통제되고 사망자도 나온 상황인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비가 많이 왔는데 비가 내일(10일)까지 더 이어집니다.

비 예보부터 전해드리면 수도권과 충청 북부 지역에 100~200mm, 많은 곳은 300mm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전북과 경북 지역 등으로 내려가 모레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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