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가수 김성규가 턱 부상으로 금주 수술을 받는다고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가 8일 전했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이날 "김성규가 지난 7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진행했다. 현재 입원 상태로 검사 결과, 하악골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성규는 지난달 22일부터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