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전면 통제된 서울 동부간선도로. 〈사진-서울시설공단 CCTV〉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을 오늘(8일) 저녁 6시 30분부터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과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본선과 램프를 전면 통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