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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은서, '법쩐' 출연…이선균·문채원과 연기 호흡

입력 2022-08-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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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손은서.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은서가 새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다.

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손은서는 '법쩐'에서 사채왕의 딸 명세희 역을 맡아 이선균·문채원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의 이야기를 그리는 12부작 드라마다.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가 각본을 쓴 작품이다.

손은서는 지난해 7월 종영한 드라마 '보이스 시즌 4'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사채왕의 딸이자 청와대를 꿈꾸는 남자의 아내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법쩐'은 현재 촬영 중으로, 손은서는 오는 8월 말부터 합류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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