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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기호·홍철호·강대식 당직 줄사퇴…"새 비대위 중심 혼란 수습하길"

입력 2022-08-08 13:29 수정 2022-08-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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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진-국회사진기자단〉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이어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홍철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장, 강대식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오늘(8일) 당직을 내려놨습니다.

이들은 "지난 당 상임전국위원회에선 현 상황이 당의 비상상황임을 규정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의결했고 내일 전국위원회에선 혼란을 수습할 비대위원장을 의결할 것"이라면서 "비대위원장이 임명되면 새 지도부를 꾸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당 운영을 시작하는 만큼 전임 대표체제 아래의 지도부였던 저희가 당직을 내려놓은 것이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국민이 정권 교체를 위해 국민의힘을 선택해준 이유를 절대 잊어선 안 된다"면서 "당내 갈등과 분열로 민생과 개혁을 뒷전으로 미뤄놓는다면 민심이 떠나고 국정 동력도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비대위를 필두로 당이 하나가 돼 하루빨리 혼란을 수습하고 제자리를 찾아 집권여당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 최고위원도 오늘(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당의 혼란과 분열 수습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국민이 기적적으로 만들어주신 정권교체의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에겐 개인의 억울함, 명분 다 내려놓고 당 전체를 보고 당을 살리는 방법을 고민해서 그런 대장의 길을 가라고 조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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