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인피니트 출신 김성규가 턱 부상을 당했다.
김성규의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7일 "김성규가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했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검진이 필요해 현재 입원 상태이며, 정밀 검진이 끝난 후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김성규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성규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엑스칼리버' 등의 무대를 소화했던 그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 앨범 '세이비어(SAVIOR)'를 발표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